스마트 비즈니스
소소하지 않은 일상 / 2010/06/16 13:23
오랜만에 글을 씁니다. 마지막 글을 쓴 이후로 9개월이 지났네요. 늘 그랬듯, 근황을 먼저 말씀 드리면, 올해 아이니드커피, 부동산AR(With 부동산뱅크), 황금축구화(KT)를 출시했고, 하반기 런칭할 다수의 아이폰, 안드로이드 프로젝트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요즘은 서버/애플리케이션 개발을 모두 하면서 프로젝트를 직접 관리하니 일정 산출과 기능 구현 가능 여부가 정확하게 나옵니다. 요청에 대한 대응도 한 시간 내로 가능하구요. 무엇보다 개발 기간을 단축시켜줍니다.
개발에만 집중하면 개발 기간을 단축할 수 있을 것 같은데 오히려 프로젝트 일정과 진행방식, 기획 전반에 관여했을 때 일정을 단축시키고 모두가 만족할만한 결과가 나올 수 있었습니다. 왜 그런가는 나중에 차분히 적어보겠습니다.
니즈와 기술
아이니드커피(다운링크)는 심플한 인터페이스와 기능을 유지하고 있지만 국내 아이폰 시장 초기에 진입했기 때문에 많은 아이폰 유저들에게 사랑받고 있습니다. 국내 아이폰이 출시되기도 전에 준비해서 아이폰이 국내 출시되고 곧 런칭했죠. 자찬하자면 카페인이 필요할 때 첫 번째로 떠오르는 애플리케이션으로 자리매김했다는 ㅎㅎ
니즈가 있으니 개발한다는 가장 기본적인 전략의 애플리케이션 입니다. 인터뷰에서도 그런 내용을 밝혔는데요, 대신 시장 성숙 단계에서는 대부분의 니즈가 이미 채워진 상태기 때문에 늦게 들어갈 수록 대체제와 치열하게 경쟁해야 합니다. 어쨌든 향후 UI 및 기능 업데이트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컨텐츠와 기술
부동산AR(다운링크)은 부동산뱅크의 부동산 시세 데이터베이스와 Zenitum의 기술이 합쳐진 합작품이고 첫번째 버젼 이후에 지역 검색, 매물 정보, 시세/매물 즐겨찾기 등이 추가된 업데이트 버젼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컨텐츠와 기술이 결합해 시장을 만드는 비즈니스는 성공 확률이 높습니다. 돈이 되는 정보를 열람하기 위해서 돈을 지불하는 건 당연하죠. 특히 해당 컨텐츠가 위치 정보를 포함한다면 스마트폰의 GPS가 새로운 경험을 만들어낼 수 있습니다. 웹이나 데스크탑에서 제공하지 못했던 경험이기에 이런 방식의 비즈니스는 앞으로도 계속 성장할 것입니다. 돈이 되는 정보를 갖고 계시다면 연락주세요 (james@zenitum.com)
프로모션과 기술
황금축구화(다운링크)는 프로모션 기획력과 기술이 결합한 애플리케이션 입니다. 현재 프로모션 기간이니 많이 이용해 주세요 : ) 아이폰을 들고 거리를 누비며 황금축구화가 숨겨진 장소를 가리키는 단서들을 찾으세요. 단서들 사이에 피자헛, 크라제버거 등의 기프티쇼도 숨겨져 있으니 황금축구화를 못 찾으시더라도 기프티쇼 당첨을 노려보는 것도 좋아요.
광고와 프로모션 그리고 기술의 결합은 사용자에게 피곤한 일이 될 수도 편리한 일이 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소비재 기업들에게는 새로운 프로모션 채널, 새로운 프로모션 경험을 만들어낼 수 있기에 일단 뛰어들고 봐야 하죠. 먼저 시작하는 것 자체가 프로모션의 신선함을 끌어내기 때문에 이런 프로젝트들을 진행하다보면 런칭 타이밍을 최우선적으로 고려하게 됩니다. 경쟁사보다 하루라도 빨라야 하죠.
기술 위의 기술
Techcrunch에 Zenitum이 만든 트레킹 기반의 안드로이드 증강현실(AR) 게임인 Space InvadAR이 소개되었습니다. 아이폰에서는 카메라 인풋을 디테일하게 핸들링할 수 있는 API가 공개되어 있지 않아 Location-based AR 애플리케이션만 런칭해왔고 Tracking-based AR은 안드로이드와 윈도우 모바일 향(iKat 동영상) 애플리케이션만 제작해왔습니다.
iOS3 이하의 아이폰에서도 Private API(공개되어 있지 않은 내부 API)를 사용하면 개발이 가능하긴 했지만 앱스토어 등록이 거절되었기 때문에 iPhone4와 iOS4가 발표된 이후부터 아이폰향 Tracking-based AR App 시리즈를 본격적으로 준비하고 있습니다. AR과 스마트폰은 굉장히 궁합이 잘 맞는 한 쌍이고 여기에 게임이 들어가면 대중성이 커지면서 프로모션 컨셉이 가미되면 비즈니스적인 부가가치도 급증하죠.
현재는 국내 스마트폰 시장이 앱 에이젼시 중심으로 흘러가고 있지만 이미 치열해지기 시작해진 개발 단가 경쟁이 지속되면 레퍼런스와 UI디자인/기획력이 뛰어난 소수 에이젼시, 개발 프로세스를 최적화시켜 박리다매를 해낼 수 있는 개발팀들만 살아남겠죠. 나머지 대다수 개발사/개발자들은 자체 서비스를 만들거나 게임을 시도하는 등 다른 활로를 찾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위치기반 증강현실은 '엔진'이 필요할 정도로 기술력이 필요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증강현실이라는 이름으로 많은 애플릴케이션들이 출시되었습니다. 하지만 안드로이드가 확산되고 iPhone의 API가 추가되면서 곧 '엔진'을 확보한 개발사와 그렇지 못한 개발사가 구분되는 시점이 다가옵니다.
즐거운 2010년
웹에서는 HTML5, Social Game, Coupon 이외에는 그렇다 할 이슈가 없어보이는데 모바일에서는 iPad, iPhone4, iAd, WP7, Android Phone, Android TV, Android Pad 여러모로 재밌는 이슈들이 많은 한 해 입니다. 무엇보다 모바일은 (아직) 돈 벌 구멍이 많다는 게 매력이죠.
요즘은 서버/애플리케이션 개발을 모두 하면서 프로젝트를 직접 관리하니 일정 산출과 기능 구현 가능 여부가 정확하게 나옵니다. 요청에 대한 대응도 한 시간 내로 가능하구요. 무엇보다 개발 기간을 단축시켜줍니다.
개발에만 집중하면 개발 기간을 단축할 수 있을 것 같은데 오히려 프로젝트 일정과 진행방식, 기획 전반에 관여했을 때 일정을 단축시키고 모두가 만족할만한 결과가 나올 수 있었습니다. 왜 그런가는 나중에 차분히 적어보겠습니다.
니즈와 기술
아이니드커피(다운링크)는 심플한 인터페이스와 기능을 유지하고 있지만 국내 아이폰 시장 초기에 진입했기 때문에 많은 아이폰 유저들에게 사랑받고 있습니다. 국내 아이폰이 출시되기도 전에 준비해서 아이폰이 국내 출시되고 곧 런칭했죠. 자찬하자면 카페인이 필요할 때 첫 번째로 떠오르는 애플리케이션으로 자리매김했다는 ㅎㅎ
니즈가 있으니 개발한다는 가장 기본적인 전략의 애플리케이션 입니다. 인터뷰에서도 그런 내용을 밝혔는데요, 대신 시장 성숙 단계에서는 대부분의 니즈가 이미 채워진 상태기 때문에 늦게 들어갈 수록 대체제와 치열하게 경쟁해야 합니다. 어쨌든 향후 UI 및 기능 업데이트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컨텐츠와 기술
부동산AR(다운링크)은 부동산뱅크의 부동산 시세 데이터베이스와 Zenitum의 기술이 합쳐진 합작품이고 첫번째 버젼 이후에 지역 검색, 매물 정보, 시세/매물 즐겨찾기 등이 추가된 업데이트 버젼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컨텐츠와 기술이 결합해 시장을 만드는 비즈니스는 성공 확률이 높습니다. 돈이 되는 정보를 열람하기 위해서 돈을 지불하는 건 당연하죠. 특히 해당 컨텐츠가 위치 정보를 포함한다면 스마트폰의 GPS가 새로운 경험을 만들어낼 수 있습니다. 웹이나 데스크탑에서 제공하지 못했던 경험이기에 이런 방식의 비즈니스는 앞으로도 계속 성장할 것입니다. 돈이 되는 정보를 갖고 계시다면 연락주세요 (james@zenitum.com)
프로모션과 기술
황금축구화(다운링크)는 프로모션 기획력과 기술이 결합한 애플리케이션 입니다. 현재 프로모션 기간이니 많이 이용해 주세요 : ) 아이폰을 들고 거리를 누비며 황금축구화가 숨겨진 장소를 가리키는 단서들을 찾으세요. 단서들 사이에 피자헛, 크라제버거 등의 기프티쇼도 숨겨져 있으니 황금축구화를 못 찾으시더라도 기프티쇼 당첨을 노려보는 것도 좋아요.
광고와 프로모션 그리고 기술의 결합은 사용자에게 피곤한 일이 될 수도 편리한 일이 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소비재 기업들에게는 새로운 프로모션 채널, 새로운 프로모션 경험을 만들어낼 수 있기에 일단 뛰어들고 봐야 하죠. 먼저 시작하는 것 자체가 프로모션의 신선함을 끌어내기 때문에 이런 프로젝트들을 진행하다보면 런칭 타이밍을 최우선적으로 고려하게 됩니다. 경쟁사보다 하루라도 빨라야 하죠.
기술 위의 기술
Techcrunch에 Zenitum이 만든 트레킹 기반의 안드로이드 증강현실(AR) 게임인 Space InvadAR이 소개되었습니다. 아이폰에서는 카메라 인풋을 디테일하게 핸들링할 수 있는 API가 공개되어 있지 않아 Location-based AR 애플리케이션만 런칭해왔고 Tracking-based AR은 안드로이드와 윈도우 모바일 향(iKat 동영상) 애플리케이션만 제작해왔습니다.
iOS3 이하의 아이폰에서도 Private API(공개되어 있지 않은 내부 API)를 사용하면 개발이 가능하긴 했지만 앱스토어 등록이 거절되었기 때문에 iPhone4와 iOS4가 발표된 이후부터 아이폰향 Tracking-based AR App 시리즈를 본격적으로 준비하고 있습니다. AR과 스마트폰은 굉장히 궁합이 잘 맞는 한 쌍이고 여기에 게임이 들어가면 대중성이 커지면서 프로모션 컨셉이 가미되면 비즈니스적인 부가가치도 급증하죠.
현재는 국내 스마트폰 시장이 앱 에이젼시 중심으로 흘러가고 있지만 이미 치열해지기 시작해진 개발 단가 경쟁이 지속되면 레퍼런스와 UI디자인/기획력이 뛰어난 소수 에이젼시, 개발 프로세스를 최적화시켜 박리다매를 해낼 수 있는 개발팀들만 살아남겠죠. 나머지 대다수 개발사/개발자들은 자체 서비스를 만들거나 게임을 시도하는 등 다른 활로를 찾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위치기반 증강현실은 '엔진'이 필요할 정도로 기술력이 필요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증강현실이라는 이름으로 많은 애플릴케이션들이 출시되었습니다. 하지만 안드로이드가 확산되고 iPhone의 API가 추가되면서 곧 '엔진'을 확보한 개발사와 그렇지 못한 개발사가 구분되는 시점이 다가옵니다.
즐거운 2010년
웹에서는 HTML5, Social Game, Coupon 이외에는 그렇다 할 이슈가 없어보이는데 모바일에서는 iPad, iPhone4, iAd, WP7, Android Phone, Android TV, Android Pad 여러모로 재밌는 이슈들이 많은 한 해 입니다. 무엇보다 모바일은 (아직) 돈 벌 구멍이 많다는 게 매력이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