짐콜린스의 Good to Great(좋은 기업을 넘어 위대한 기업으로)에서는 '적합한 사람'을 강조한다. 사람 중요하다는 거야 누구나 아는 이야기지만, 콜린스는 제품이나 전략보다도 사람을 상위에 둔다.
적합한 사람을 알아볼 수 있는 안목을 갖는 것, 적합한 사람에게 충분한 가치를 제공해 나의 비즈니스로 끌어들이는 것, 적합한 사람과 함께 효율적으로 일하는 것, 이런 것들은 어떻게 하면 얻을 수 있나. 그냥 눈에 불을 켜고 사람을 찾으러 다니면 되는가. 삼고초려해서 그들을 데려오면 되는가. 하지만 누가 적합한 사람인가. 그들에게 어떤 대가를 주어야 하는가.
가장 좋은 방법은, 내가 적합한 사람이 되는 것이다. 적합한 사람은 적합한 사람을 알아보고, 적합한 사람들끼리는 즐겁게 일할 수 있다. 이렇게 즐겁게 일할 수 있는 환경 자체가 그들에게 매력적인 혜택이 된다. 지금 내가 적합한 사람이 아니라고 생각되면, 적합한 사람 찾는 것을 갈망하기 전에 적합한 사람이 되는 것을 갈망해야 한다.
경영자들은 회사에 피해를 끼치는 직원이 전체 직원 중 10% 정도 된다고 본다. 있으나 마나한 직원을 넘어서, 존재 자체가 회사에 마이너스 요인이 되는 직원의 비중이 10%이다. 속된 말로 없느니만 못한 사람인데, 이런 사람이 고용될 수 있었던 이유는 그의 고용을 최종 결정한 사람이 적합하지 못한 사람이었기 때문이다. 그 말은 그에게 최종 결정권한을 쥐어준 오너가 적합하지 못한 사람이었다고 할 수 있다. 결국 오너는 무슨수를 써서라도 적합한 사람이어야 한다.
적합하지 못한 사람이면 사업도 하지 말아야 하고 고용되지도 말아야 하는가. 누가 적합한 사람인가. 그것은 타고나는 것인가. 전부 아니라고 생각한다. 적합하다는 것은 어떤 완성된 상태를 말한다기 보다는 추구하는 방향성, 그 방향을 향하는 상태라고 생각한다.
짐콜린스는 적합한 사람의 세팅을 최우선순위로 두어야 한다고 서술했고, 그것은 '사람은 바뀌지 않는다'는 생각을 전제로 한다. 바뀌지 않는 사람은 적합한 사람이 될 가능성이 없다는 데는 동의한다. 하지만 현재 부적합 판정을 받았더라도 그가 자신을 변화시키는 데 익숙한 사람이라면 스스로의 깨달음과 주위 적합한 사람들의 피드백을 통해 자신을 적합한 사람으로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한다.
결론을 내리면, 적합하다는 것은 어떤 능력과 자질과 완전한 성품을 갖춘 '상태'를 말하는 것이 아니라, 그런 능력과 자질을 추구하고 그런 성품으로 변해갈 수 있는 융통성과 의지를 가지고 있는가를 말한다고 할 수 있다. 이것은 나의 관점이다. 적합하고 그렇지 않고가 태어날 때부터 갈리고, 그것이 평생 그대로 간다면 인생은 '운명결정론' 만큼이나 재미가 없어진다. 적합한 사람이란, 적합함을 추구하는 사람이다.
경영자는 자신을 지속적으로 개선시켜가야 하고, 지속적으로 개선할 의지가 있는 사람을 고용해 지속적으로 개선시켜야 한다. 지속과 개선이 중요하다. 나중에 따로 포스팅하겠지만, 이는 개발방법론에서 이야기하는 애자일이나 익스트림프로그래밍 등과도 연결된다.
적합한 사람을 알아볼 수 있는 안목을 갖는 것, 적합한 사람에게 충분한 가치를 제공해 나의 비즈니스로 끌어들이는 것, 적합한 사람과 함께 효율적으로 일하는 것, 이런 것들은 어떻게 하면 얻을 수 있나. 그냥 눈에 불을 켜고 사람을 찾으러 다니면 되는가. 삼고초려해서 그들을 데려오면 되는가. 하지만 누가 적합한 사람인가. 그들에게 어떤 대가를 주어야 하는가.
가장 좋은 방법은, 내가 적합한 사람이 되는 것이다. 적합한 사람은 적합한 사람을 알아보고, 적합한 사람들끼리는 즐겁게 일할 수 있다. 이렇게 즐겁게 일할 수 있는 환경 자체가 그들에게 매력적인 혜택이 된다. 지금 내가 적합한 사람이 아니라고 생각되면, 적합한 사람 찾는 것을 갈망하기 전에 적합한 사람이 되는 것을 갈망해야 한다.
경영자들은 회사에 피해를 끼치는 직원이 전체 직원 중 10% 정도 된다고 본다. 있으나 마나한 직원을 넘어서, 존재 자체가 회사에 마이너스 요인이 되는 직원의 비중이 10%이다. 속된 말로 없느니만 못한 사람인데, 이런 사람이 고용될 수 있었던 이유는 그의 고용을 최종 결정한 사람이 적합하지 못한 사람이었기 때문이다. 그 말은 그에게 최종 결정권한을 쥐어준 오너가 적합하지 못한 사람이었다고 할 수 있다. 결국 오너는 무슨수를 써서라도 적합한 사람이어야 한다.
적합하지 못한 사람이면 사업도 하지 말아야 하고 고용되지도 말아야 하는가. 누가 적합한 사람인가. 그것은 타고나는 것인가. 전부 아니라고 생각한다. 적합하다는 것은 어떤 완성된 상태를 말한다기 보다는 추구하는 방향성, 그 방향을 향하는 상태라고 생각한다.
짐콜린스는 적합한 사람의 세팅을 최우선순위로 두어야 한다고 서술했고, 그것은 '사람은 바뀌지 않는다'는 생각을 전제로 한다. 바뀌지 않는 사람은 적합한 사람이 될 가능성이 없다는 데는 동의한다. 하지만 현재 부적합 판정을 받았더라도 그가 자신을 변화시키는 데 익숙한 사람이라면 스스로의 깨달음과 주위 적합한 사람들의 피드백을 통해 자신을 적합한 사람으로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한다.
결론을 내리면, 적합하다는 것은 어떤 능력과 자질과 완전한 성품을 갖춘 '상태'를 말하는 것이 아니라, 그런 능력과 자질을 추구하고 그런 성품으로 변해갈 수 있는 융통성과 의지를 가지고 있는가를 말한다고 할 수 있다. 이것은 나의 관점이다. 적합하고 그렇지 않고가 태어날 때부터 갈리고, 그것이 평생 그대로 간다면 인생은 '운명결정론' 만큼이나 재미가 없어진다. 적합한 사람이란, 적합함을 추구하는 사람이다.
경영자는 자신을 지속적으로 개선시켜가야 하고, 지속적으로 개선할 의지가 있는 사람을 고용해 지속적으로 개선시켜야 한다. 지속과 개선이 중요하다. 나중에 따로 포스팅하겠지만, 이는 개발방법론에서 이야기하는 애자일이나 익스트림프로그래밍 등과도 연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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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짐 콜린스의 Good to Great 부등식] People Decision > Strategy Decision
Tracked from Read & Lead 삭제Built to Last는 짐 콜린스와 제리 포라스가 1994년에 쓴 책이고 Good to Great은 짐 콜린스가 2001년에 에 쓴 책이다. Built to Last는 창업 이래 수차례의 제품 라이프 사이클과 여러 세대의 리더를 거치면서 장기간 탁월한 퍼포먼스를 낸 visionary company의 성공비결을 파헤친 책이고 Good to Great는 좋은 기업에서 위대한 기업으로의 도약에 성공한 회사들의 성공비결을 정밀 분석한 책이다.'Built..
2007/09/27 13:22
댓글을 달아 주세요
'적합한 사람'이란 개념이 굉장히 다양한 해석을 낳을 수 있는데 매우 멋진 관점을 말씀해 주셨다고 생각합니다. 제 포스팅에 적지는 않았지만 제가 생각하고 있었던 컨셉과 상당히 유사한 것 같습니다. 사실 저도 짐 콜린스의 Good to Great를 읽고 나서 제 자신이 적합한 사람이 되어야겠구나라고 생각하게 된 것이 가장 중요한 소득이라고 판단했습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2007/09/27 13:27Read&Lead님 방문해 주시고 공감 덧글도 남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왠지 Read&Lead님이라면 제 글에 공감해 주실 것 같아서 트랙백을 걸었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글 부탁드립니다.
2007/09/27 13:44좋은 글 감사합니다. 어느것이 옳은 방향인지 감지하고 꾸준히 그 방향을 향해 같이 갈 수 있는 사람. 그런 사람이 정말 필요합니다. 리더가 방향을 제시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에 따라 주는 사람도 그에 못지 않게 중요하다 생각됩니다.
2007/10/24 10:19쉐아르님 말씀이 맞습니다.
2007/10/24 22:13함께할 사람을 선택할 땐 정말 신중하게 판단하려고 해요.
현재에 얼마나 많은 능력과 경험을 갖고 있는냐 보다
나아지고자 하는 의지가 얼마나 강한가가
사람을 볼 때 훨씬 좋은 기준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