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lying Mate

'IPO'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07/10/07 블루런 벤처스, 그리고 벤처캐피털의 역할 (1)
  2. 2007/09/28 그만님의 글에 대한 변명 (2)

블루런 벤처스 윤관 대표님의 강연을 들었다. 이 글에는 강연 내용과, 나의 부연 설명이 반반 정도로 섞여 있다. 블루런 벤처스는 국내에 잘 알려져 있지 않은데, 국내 업체가 아니어서이기도 하고, 알려진 국내 투자 사례가 적어서이기도 하다. 원래 노키아 벤처 파트너스라는 회사명으로 설립되었고, 이름을 보면 알 수 있듯이 노키아와 전략적인 파트너 관계를 맺고 모바일 분야에 집중 투자해왔다.

그 후 모바일 이외의 분야로 투자 포트폴리오를 확대하면서 블루런 벤처스로 브랜드를 리뉴얼하였다. 자금 규모는 $1billion으로, 실리콘벨리 뿐만 아니라 한국, 중국, 인도, 이스라엘, 핀란드 세계를 대상으로 투자를 한다. 나스닥에 상장한 국내 업체 와이더덴에 투자했었고, 온라인 결제를 평정한 페이팔에 투자해 엄청난 수익률을 올리기도 했다.

포트폴리오를 살펴보면, 내가 이전 포스트에 언급했던 리야닷컴에도 투자 중이다. 리야닷컴은 초기에 자사 이미지 인식 기술을 사람의 안면 인식에 적용했었으나, 매칭기술이 아무리 발달해도 사람의 얼굴 자체가 일정하지 않다는 점을 인정하고, 서비스 개념을 상품검색으로 전환하였다. 그 내용에 대해서는 내가 작년에 아삭아삭 비스켓 블로그에 작성한 포스트에 언급이 되어 있다.

리야닷컴의 전략 수정 결정에 블루런이 상당부분 관여한 것으로 보인다. 페이팔 역시 Founders at Work의 창업자 인터뷰 내용을 보면, 초기에는 모바일 결제/송금 기술로 시작했으나 시장이 아직 형성되지 않았다고 보고 전략을 수정해 이베이의 결제 솔루션을 구현했음을 알 수 있다. 당시에 이베이에는
우리나라의 에스크로 같은 안전 결제 시스템이 없었고 개인수표를 이용한 거래가 일반적이어서, 물건을 받고 깡통수표를 보내는 등의 사기사건이 많았다고 한다.

페이팔은 거기에서 기회를 보고 물품이 확인될 때까지 거래대금을 임시보관하는 솔루션을 만들었고, 그것이 확장되어 일반적인 결제나 구독료(Subscription) 등 광범위한 결제 수단으로 사용되고 있다. 페이팔이 온라인 결제대행 시장을 만들었고, 그 시장이 커졌기 때문에 아마존은 FPS(Flexible Payments Service), 구글은 체크아웃(Checkout)으로 시장에 진입하려 하고 있다.

블루런 벤처스는 1년 간 10,000개의 사업계획서를 검토해 그 중 10개의 업체에 투자하고 그 중 보통 한 개의 업체가 IPO(기업공개)에 성공한다고 한다. 업무 비중은 시장조사 20%, 포트폴리오 관리 50%, 투자기업 물색 30%로 새로운 투자 보다는 기존 투자기업의 관리에 더 많은 리소스가 투입됨을 알 수 있다.

스타트업은 아이디어와 기술력을 가지고 초기 시장 진입 전략을 구상한다. 그 전략이 뜻하지않게(?) 시장에 먹혀서 감당할 수 없을 정도로 매출 규모가 커지면 그 매출규모에 걸맞는 인사관리와 마케팅과 재무회계를 수행해야 한다. 스타트업 창업자들이 20대, 30대라는 점을 감안하면 성공적인 시장 진입 후의 경영 시스템 구축에서는 취약할 수밖에 없는데 그것을 벤처캐피털이 상당부분 보완할 수 있다고 한다.

전문 경영인이나 마케팅 이사를 영입해 동아리 같았던 스타트업을 기업으로 탈바꿈시키고, 재무 부문을 완성해 좋은 타이밍의 IPO까지 이르게 한다. 창업자들 입장에서는 사용자에게 사랑받는 서비스, 수익이 발생하는 서비스를 만드는 데 집중하면 되고 그 외 다른 요소는 VC들의 경험과 자본이 해결해주기 때문에 실리콘벨리의 창업-투자-성공 사이클이 활발하게 발생한다.

한국 창투사와 실리콘벨리 VC 간의 노하우 차이는, 벤처 역사의 차이에 기인한다. 한국은 90년대부터 벤처 개념이 생겨 역사가 짧고, 미국은 50년대부터 지금까지 벤처 성공/실패의 사이클을 여러 번 반복해 경험이 깊다. 기업가 출신이 벤처캐피털리스트가 되어 투자를 하고, 다시 또다른 스타트업을 세우는 10년 주기의 사이클이 다섯 번 이상 반복되었다.

부연하자면, 국내의 경우 NHN의 대표직을 사임한 김범수 대표가 벤처 투자에 대한 의지를 밝혔고, 삼성전자를 이끌어온 진대제 전 정통부 장관도 벤처 투자 펀드를 이끌고 있다. AhnLab의 안철수 전 대표도 마찬가지다. 테헤란 벨리, 구로 벨리는 기업가 출신 펀드의 첫 번째 사이클을 시작했고, 몇 번 더 반복해야 실리콘벨리 수준의 노하우와 실적이 생길 것이다.

강연 내용 중, 특허(Patent)를 시장 선점이나 기술 방어로 보기 보단 마케팅 전략으로 바라본다는 점이 재미있었다. 자본을 가진 입장에서 특허는, 필요할 때 사들이거나 로열티를 지불하면 되는 개념인 것이다. 특허트롤(
Patent Troll)이 사업모델이 아니라면, 어떤 금전적인 수익을 위해 특허에 집중하는 것은 현명한 전략이 아닐 것이다.

특허를 갖고 있다면 특허와 관련된 사업분야에 진출할 때, 긍정적인 브랜드 효과가 생긴다는 것이 특허를 갖는 강점이다. 중소 규모의 비즈니스라면 특허 침해를 당했을 때의 소송비용이나, 특허를 침해했을 때의 합의비용이 큰 부담일 수 있지만 자본을 가진 벤처캐피털의 안목에서는 특허가 돈 보다는 PR요소에 가깝다.

인구 640만의 이스라엘은 VC로부터 총 $1.6B를 투자받은 반면, 우리나라는 06년 한 해 동안 $780M 밖에 유치하지 못했다. 그 차이는 타겟 시장 정의에서 오는데, 내수만 고려해서는 기술개발비를 뽑을 수 없는 이스라엘의 경우, 스타트업 초기부터 해외 시장을 고려한다. 내수는 테스트용인 것이다.

반면 내수만으로도 먹고 살만한 우리나라는 코스닥 스케일이 스타트업의 종착점이 되어버리고, 그 때문에 해외 펀드에겐 투자매력도가 떨어진다. 이는 국내 스타트업이 앞으로 많이 고민해야 되는 문제이다. 웹 스타트업의 경우 국내에 없는 서비스를 만들기 보단 세계에 없는 서비스를 만들고, 다국어지원 및 시간대설정(GMT), 국가별DB(주소, 학교, 업체 정보) 등을 런칭 초기부터 고려해야 한다.

좋은 강연이었고, 얻은 것이 많았다. 내가 사업계획에서 고려하고 있는 것들과, VC가 경험한 성공 가능성이 큰 스타트업의 모습이 크게 다르지 않은 것 같아 약간 자만해보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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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심대성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 읽었습니다

    2008/06/05 23:11


그만님의 글을 보고 나니 변명이 하고 싶어졌다. 벤처라는 게 이렇게 비춰질 수도 있구나. 현실의 반대말. 허망한 환상. IPO 대박. M&A 먹고 튀기. 그만님이 직접적으로 벤처가 이런 단어라고 말씀하시지는 않았다. 내가 느낀 건 많은 사람들이, 특히 벤처를 오랫동안 지켜봐온 사람들이 벤처에 대해 우려의 마음을 갖고 있다는 사실이다. 한국어로 벤처라는 말은 뭔가 테크니컬한 느낌이 들기도 하면서 사기공갈이나 한탕주의 같은 어감으로 받아들여질지도 모르겠다.

짧은 기간 동안 버블이 커지는 것과 버블이 빠지는 것을 한꺼번에 경험했고, 좋지 않은 사건도 종종 일어나기 때문일 것이다. 특히 요즘은 코스닥과 사채가 섞이면서 지저분한 일들도 있었고, 증시 세력들도 벤처를 타겟으로 하는 경우가 많다. IT벤처는 인지도가 높으면서 상대적으로 시가총액이 작아 가격을 띄워 팔기 편리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2000년도의 버블에서 문제가 되었던 것들은 벤처기업들이 아니라 사기꾼들이었다.


지저분한 것들과 벤처가 자주 엮이는 것은 사실이지만, 그것 때문에 벤처의 이미지가 안 좋아지는 것은 좀 안타깝다. 이런 사건들은 벤처가 만드는 것이 아니라, 어디에나 생기는 것이고 불행하게도 그들의 입맛에 맞는 벤처가 타겟팅된 것 뿐이다. 경영자가 회사를 살리기 위해 급전을 이용하고 그러다가 슬금슬금 경영권을 빼앗기는 것은 정말 다시는 일어나지 말았으면 하는 일이고, 세력이 테마를 잡아 특정 기업의 가격을 띄워 개미투자자들에게 털어내고 손실을 입히는 것은, 상황에 따라 다르겠지만 기업과 세력과 개미들 모두의 책임이다.

벤처 시장에 많이 뛰어들어 주었으면 하는 젊은이들은 이런 지저분한 이미지 때문에 시작을 주저하기도 하고, 시작을 하더라도 주위의 시선들과 전쟁을 치르면서 어렵게 나아가야 한다. 대학 내 창업지원센터는 원래 입주경쟁률이 치열해야 정상이다. 학교마다 다르겠지만 한산하다는 느낌이 든다. 내 주위의 젊은이들은, 자신이 기업을 만든다는 것에 대해 생각해본 적조차 없다. 창업한다고 하면, 신기한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의욕적으로 벤처를 시작한 젊은이가 몇 번 좌절했을 때 해줄 수 있는 말은 두 가지가 있다. '다음엔 더 잘 할 수 있을거야, 당장은 아니더라도 다음에 또 기회가 있겠지. 내가 도와줄게'라는 말을 해줄 수 있고, '내가 그럴 줄 알았지, 그러게 왜 했어'라는 말을 해줄 수도 있다. 한 마디 말일 뿐이지만 그 말 한 마디로 자신의 꿈을 다시 제고해볼 만큼 그들은 약하다. 그렇게 약한 마인드라면 시작하지 않는게 낫다고 말할지도 모르겠다.

그런데 사람은 무언가를 직접 경험해보기 전에는 누구나 다 약하다. 주변에 잘 된 사례가 별로 없고 나 홀로 외로운 길을 가고 있는 것처럼 느끼기 때문이다. 그리고 자신이 아직 세상을 잘 모른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내가 제대로 가고 있는 것인가 스스로가 가장 많은 의심을 한다. 그것이 제대로 된 길인지는 신밖에 모른다. 가봐야 아는 것이다. 그러니 당신이 주변사람이라면 적어도 그가 시작해보기 전에는 우려의 말을 아끼고, 한 번 실패하더라도 그런 말을 아꼈으면 좋겠다. 그러면 그는 정신적인 압박을 덜 받을 것이고 더 많은 기회를 잡을 것이다.

벤처라는 단어는 기업의 형태를 지칭하기도 하지만, 기업을 세우고자 하는 의지와도 연결된다. 벤처 마인드는 도박 심리나 한탕주의와는 다르다. 사실 그런 생각으로 벤처를 하는 사람도 분명히 있을 것이지만, 모든 벤처가 그렇지는 않다. 돈에 대한 욕심이 있는 것은 사실이다. 그 큰 돈으로 주색잡기를 하고싶어서가 아니라, 자신의 의지와 열정이 만들어낸 가치를 수치적으로 확인하고 싶은 것이고 자신을 정신적으로 힘들게 했던 주위 사람들에게, 자신의 선택이 옳았음을 증명하고 싶은 것이다. 젊은 사람이 수천억을 벌면 뭘 할 수 있겠는가. 좋은 차 좋은 집을 사기도 하겠지만 결국 또 다른 회사를 만드는 데 사용한다. 기업을 만들 정도의 실행력을 가진 사람이라면, 더 이상 돈을 벌 필요가 없더라도 움직이게 되어 있다.


그만님은 아래와 같은 우려의 말씀을 해주셨다.

지금 시작하는 벤처인들의 맘 속에 어쩌면 '뜨거운 열정'보다는 'IPO(기업공개) 대박', 또는 'M&A 협상으로 먹고 튀기', '억대 연봉', '외자 유치' 등의 허황되고 세속적인 욕심이 들어 있는 것은 아닌지 의심하게 됩니다.

뜨끔한 동시에 울컥했다. 나 역시 IPO도 해보고 싶고, M&A도 괜찮겠지, 필요한 시점에 투자도 받고, 가끔은 인터뷰도 해보고, 사장은 월급이 별로 의미 없고 보유지분에서 나오는 배당금이 꽤 클거라는 생각을 하기도 한다. 그런데 그렇다고 뜨거운 열정이 없는 것이 아니고 돈과 명성을 유일한 목표로 바라보는 것도 아니다. 그런 것들은 따라오는 옵션이다. 허황될지는 모르지만 지금 이 순간은 큰 비전을 향해 간다고 생각한다.

뜨거운 열정과 대박을 꿈꾸는 것은 칼로 자른 듯 구분되는 것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복권을 사는 게 아니라 자신의 가능성에 베팅해 대박을 노리는 거라면 말이다. 일이 즐거워서 열정이 생기기도 하고 언젠가 코스닥에 상장할 모습을 꿈꾸면서 힘을 내기도 한다. 더 이상 내 서비스에 무엇을 개선해야 할지 모르겠고 엄청난 사용자를 관리하는 데 너무 큰 무게감을 느낀다면 서비스를 팔고서 또 다른 새로운 걸 만들어보고 싶을지도 모르겠다.

회사를 매각한 사람들은 많은 경우 또 다른 회사를 세운다. 팔려고 만드는 것일 수도 있고, 아니면 새로운 걸 만들기 위해 파는 것일 수도 있다. 닭과 계란의 사이클이다. 구별하기 애매하다. 돈이 열정을 만드는지 창조 욕구가 열정을 만드는지 명확하게 자를 수 없는 것과 비슷한 문제다. 너무 달려왔기 때문에 잠시 쉬고 싶은 생각도 들 것이다. 이것은 그만님의 우려에 대한 약간의 변명이다.


그만님의 이 말씀에 전적으로 동의한다.

벤처 투자붐이 일어나고 있으나 벤처가 없는 우리나라. 유명 대학 졸업 후 안정된 직장이 최고라는 부모들. 의사, 변호사, 공무원, 교사 등 사회가 만들어 놓은 안전망 속으로만 들어가려는 인재들. 세상을 바꾸고자 하는 신념보다는 돈이 주는 안도감에 만족하는 젊은이들.


나는 벤처가 많이 생기고 그 벤처들이 더 잘 해주었으면 하고 바라는 마음에서, 그리고 동시에 나 스스로도 좋은 벤처를 만들고 좋은 모습으로 꾸준히 성장했으면 하는 바람에서 이 블로그를 개설했다.

이 글은 그만님의 말씀을 반박하기 위해 작성한 것이 아니다. 그만님의 말씀 중에 틀린 것은 없다. 내가 바라는 것은 벤처를 준비하는 사람이나 벤처를 바라보는 사람이, 그만님의 관점과 나같은 사람의 관점을 동시에 고려해주는 것이다. 돈과 열정은 동일시될 수 없지만, 돈도 열정을 만들어내는 요소 중 하나일 수 있다.

세상을 좋은 방향으로 바꾸고자 하는 것은 이타심일 수도 있지만 자신의 존재감, 정체성을 찾기 위한 것일 수도 있다. 결국 좋은 세상을 만드는 것과 내 회사가 크게 되어 큰 돈을 벌고 명성을 얻고자하는 것은 같은 본능에서 나오는 것이라 생각한다. 어떤 욕구에서건, 자기가 바라는 것이 돈이건 명예건 철학이건 간에 스스로가 악하지 않다고 확신한다면 벤처를 한 번 씩 꿈꾸어주었으면 좋겠다.


관련글:

2007/09/27 - 적합한 사람이란, 적합함을 추구하는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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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ubject: 벤처의 작은 성공과 큰 성공

    Tracked from 링블로그-그만의 아이디어  삭제

    얼마 전 인터넷 벤처인 몇 분을 만난 적이 있었죠.그들은"초기에 바람몰이를 하고 싶다"또는 "떠야 한다"는 바람에 뭔가 거대한 것을 준비하고 있는 분들이었습니다.물론 그들의 지금 모습은 보잘것없이 작고 미미하며 많은 사람들이 이들의 가능성을 말하지 않습니다.어쩌면 그렇게 시작하는 것이 벤처다운 모습일 겁니다. 또는 이들이 성공한다면 현대 자본주의가 보여주는 '성공'이라는 '환상'을 만들기 위한 첫 출발일 겁니다.블로그 업계 분들도 참 열심히 움직이...

    2007/09/29 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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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그만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늘 올블로그 3주년 행사에 참석하고 왔습니다. 감기 때문에 맥주 몇 잔 들이키지 않았는데요. 기분이 너무 좋으면서도 속에서 울컥하는 느낌이 들었죠. 그 느낌은 말이죠.. 내가 얼마나 허약하고 나약하며 자신 없는 삶을 살았나 하는 후회감과 함께 이런 멋진 벤처들, 이런 멋진 젊은이들을 어떻게 도와야 할까에 대한 생각이었습니다. 저는 늘 응원합니다. 저 멀리 보이지도 않을만큼 작게 보이는 그 세상으로 가기 위한 힘찬 걸음 하나하나를 말이죠. 많은 생각을 들게 만들어주신 글 잘 읽고 갑니다. 트랙백도 겁니다. 감사합니다~

    2007/09/29 23:03
    • FlyingMate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만님처럼 응원해 주시는 분들이 있어서 저의 나약해진 의지를 다잡을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올블로그는 멋진 벤처이기도 하지만 많은 사람들에게 깊은 의미가 되어주는 벤처인 것 같아요. 트랙백 응답해주셔서 감사합니다^-^

      2007/09/30 0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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